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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기물 처리 가이드

화분 버리는 법은 흙 빼는 것부터!

화분 흙을 종량제 봉투에 담으면 수거되지 않는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재질별 배출 방법부터 흙째로 한 번에 치우는 법까지 정리해 드릴게요.
Jul 31, 2026
화분 버리는 법은 흙 빼는 것부터!
Contents
🪴 화분 버리는 법, 세 가지로 나누는 것부터 시작해요🥀 화분 속 죽은 식물부터 빼내기🪣 화분 흙 버리는 법이 제일 까다로워요!🚫 흙은 종량제 봉투에 담으면 안 돼요🧺 흙 담는 불연성 마대, 어디서 사나요?🏡 아파트 화단에 붓는 건 무단투기예요♻️ 깨끗한 흙이면 버리지 않고 다시 쓰기🏺 화분은 재질에 따라 버리는 곳이 달라요♻️ 플라스틱 화분은 흙 털고 씻어야 재활용🧱 도자기와 토분, 유리 화분은 불연성 마대로🪨 시멘트 화분과 항아리는 대형폐기물로 신고🧐 화분 버리는 방법 4가지, 내 상황엔 뭐가 맞을까요?1️⃣ 직접 분리해서 배출하기2️⃣ 쓸 만한 화분은 무료 나눔3️⃣ 큰 화분 한두 개는 구청 대형폐기물 신고4️⃣ 흙째로 여러 개면 방문수거⚠️ 화분 버리기 전 꼭 확인할 것⁉️ 화분 버리는 법 관련 자주 묻는 질문

화분은 통째로 내놓으면 수거해 가지 않아요. 안에 든 식물은 종량제 봉투, 흙은 불연성 마대, 화분 본체는 재질에 따라 나가는 곳이 전부 다르거든요.

구청에 대형폐기물로 신고해도 마찬가지예요. 영등포구 품목표를 보면 화분 옆에 흙과 나무는 제외라고 적혀 있어서, 신고를 해도 흙은 그대로 남아요.

그래서 화분 버리기는 흙을 어떻게 하느냐가 관건이에요. 흙 처리부터 재질별로 나가는 곳, 여러 개가 한꺼번에 나왔을 때까지 순서대로 알려드릴게요!

🪴 화분 버리는 법, 세 가지로 나누는 것부터 시작해요

화분 하나에는 버릴 것이 세 가지나 들어 있어요. 안에서 자라던 식물, 그 아래 흙, 그리고 화분 본체죠.

이 셋은 쓰레기 분류가 아예 달라요. 식물은 불에 타는 쓰레기라 종량제 봉투로 가고, 흙은 타지 않아서 불연성 마대로 가요. 화분 본체는 플라스틱이냐 도자기냐를 또 따져야 하고요.

그래서 순서가 있어요. 식물을 꺼내고, 흙을 비우고, 마지막에 화분 본체를 처리하는 순으로 가시면 돼요. 거꾸로 화분부터 손대면 흙이 쏟아져서 두 번 일하게 되거든요.

🥀 화분 속 죽은 식물부터 빼내기

시들어 죽은 식물은 음식물 쓰레기가 아니라 일반 쓰레기예요. 음식물 쓰레기는 모아서 동물 사료나 퇴비로 만드는데, 관상용 화초는 그 재료로 쓰지 않거든요.

뿌리째 뽑아서 흙을 최대한 털어낸 뒤 종량제 봉투에 담아 주세요. 뿌리에 흙이 뭉쳐 붙은 채로 넣으면 봉투가 무거워져 들다가 찢어지기 쉬워요.

잎이나 줄기가 봉투 밖으로 삐져나오면 수거를 거부당할 수 있어요. 가위로 잘라서 봉투 안에 들어가게 해 주시고, 화분에서 키운 나무처럼 줄기가 굵다면 가지부터 쳐서 부피를 줄이시면 돼요.

🪣 화분 흙 버리는 법이 제일 까다로워요!

화분 처리에서 막히는 지점은 거의 다 흙이에요. 식물이나 화분은 어디로 보낼지 금방 정해지는데, 흙은 종량제 봉투에 담으면 안 되는 데다 양까지 많아서 손이 제일 많이 가거든요.

🚫 흙은 종량제 봉투에 담으면 안 돼요

흙과 돌, 도자기, 깨진 유리는 불연성 폐기물로 묶여요. 소각장에서 태울 수 없는 쓰레기라 일반 종량제 봉투와 처리 경로가 아예 다르거든요. 서울 중구는 특수마대에 담을 품목으로 유리와 도자기, 화분을 나란히 적어 두었어요.

그래서 흙을 종량제 봉투에 담아 내놓으면 수거해 가지 않고 그 자리에 그대로 남아요. 봉투가 뜯긴 채 방치되면 결국 다시 담아야 하니, 처음부터 마대에 담는 편이 빨라요.

다만 받는 방식은 지자체마다 조금씩 달라요. 불연성 쓰레기를 정해진 요일 밤에만 받는 곳도 있고, 아파트는 단지 안 전용 수거함으로 모으는 경우도 많거든요. 우리 동네 기준은 구청 홈페이지에서 불연성 폐기물로 검색해 보시면 나와요.

🧺 흙 담는 불연성 마대, 어디서 사나요?

불연성 마대는 지자체가 파는 특수규격마대를 써야 해요. 집에 있는 쌀포대나 마트에서 산 일반 마대에 담으면 수거 대상이 아니라서 그냥 두고 가거든요.

파는 곳은 주민센터나 동네 마트, 편의점, 철물점이에요. 가격은 서울 자치구 기준으로 10L가 1,020원, 20L가 2,040원이고요. 20L가 가장 큰 규격이라 그보다 많은 흙은 여러 장에 나눠 담아야 해요.

담을 때는 입구를 묶을 수 있을 만큼만 채워 주세요. 젖은 흙은 부피에 비해 무거워서 가득 담으면 옮기다가 마대가 터져요.

배출한 뒤에는 동네 규정을 한 번 확인해 보시면 좋아요. 불연성 폐기물은 수거일이 따로 정해진 지역이 많고, 마대를 내놓은 다음 청소대행업체에 알려야 가져가는 곳도 있거든요.

🏡 아파트 화단에 붓는 건 무단투기예요

흙이니까 화단에 돌려주면 되지 않을까 싶지만, 공용 화단이나 공원, 하천변에 붓는 건 무단투기라 과태료 대상이에요. 내 집 마당이 아니라면 남의 땅에 쓰레기를 버린 셈이 되거든요.

과태료를 떠나 화단에도 좋지 않아요. 오래 쓴 화분 흙에는 비료와 영양제 성분이 남아 있고, 뿌리파리 같은 해충의 알이 섞여 있는 경우도 많아요. 이런 흙이 화단에 들어가면 원래 자라던 식물이 오히려 시들 수 있어요.

♻️ 깨끗한 흙이면 버리지 않고 다시 쓰기

병충해 없이 식물만 시들어 죽었다면 흙은 살려 쓸 수 있어요. 버리는 수고도 마대 값도 아끼는 방법이죠.

  • 일광소독 : 돗자리나 넓은 비닐에 흙을 얇게 펴서 이틀 정도 직사광선에 바짝 말려 주세요. 자외선이 웬만한 균을 잡아 줘요.

  • 열탕소독 : 흙과 비슷한 양의 물을 끓여 나눠 부으면서 섞어 주세요. 뿌리파리 알까지 잡히는 방법이라 벌레가 보였다면 이쪽이 확실해요.

소독한 흙은 영양분이 거의 빠진 상태예요. 새 상토를 절반쯤 섞어야 다음 식물이 제대로 자라요.

다만 병충해로 죽은 식물의 흙은 재사용도 나눔도 하지 마시고 버려 주세요. 균이 그대로 옮겨 가거든요. 양이 많아서 부담이라면 중고 거래 앱에 흙 나눔으로 올려 보시는 것도 방법이에요!

🏺 화분은 재질에 따라 버리는 곳이 달라요

흙을 비웠다면 이제 화분 본체 차례예요. 기준은 두 가지인데, 불에 타는 재질인지 그리고 봉투나 마대에 들어가는 크기인지를 보시면 돼요.

♻️ 플라스틱 화분은 흙 털고 씻어야 재활용

플라스틱 화분은 흙과 뿌리를 완전히 제거하고 물로 헹군 뒤 플라스틱으로 분리배출하면 돼요. 여기서 중요한 건 세척이에요. 흙이나 뿌리가 남아 있으면 재활용이 아니라 종량제 봉투로 가야 하거든요.

씻기 애매할 만큼 흙이 눌어붙었다면 무리하지 마시고 종량제 봉투에 넣으셔도 돼요. 오염된 채로 재활용함에 들어가면 같은 통에 모인 다른 플라스틱까지 품질이 떨어져요.

크기가 커서 봉투에 안 들어간다면 커터나 톱으로 잘라서 부피를 줄여 주세요. 플라스틱 화분은 얇아서 잘 잘리는 편이에요.

🧱 도자기와 토분, 유리 화분은 불연성 마대로

도자기 화분과 토분, 유리 화분은 재활용이 되지 않는 재질이라 흙과 함께 특수규격마대로 나가요. 흙을 담고 남은 마대에 같이 넣으시면 마대를 아낄 수 있고요.

유리 화분을 유리병 수거함에 넣는 실수가 잦은데, 유리병과 성분도 녹는 온도도 달라서 섞이면 재활용 공정에 문제가 생겨요. 눈으로는 같은 유리라도 나가는 곳은 다르니 주의해 주세요.

깨진 조각은 신문지나 천으로 감싼 뒤 담아 주세요. 뾰족한 부분이 마대를 뚫으면 수거하시는 분이 다칠 수 있어요.

🪨 시멘트 화분과 항아리는 대형폐기물로 신고

20L 마대에 안 들어가는 크기라면 대형폐기물로 신고하고 내놓으시면 돼요. 시멘트 화분이나 큰 항아리는 무게가 상당해서, 깨서 마대에 나눠 담는 것보다 통째로 신고하는 쪽이 훨씬 편해요.

수수료는 지자체마다 달라요. 영등포구는 화분을 높이 50cm 미만 1,000원, 50cm 이상 1,500원으로 받고 항아리는 50cm 이상이 2,000원이에요. 군포시처럼 품목표에 화분이 아예 없는 곳도 있는데, 이럴 땐 청소행정과에 크기를 알려주고 비슷한 품목으로 접수하시면 돼요.

대형폐기물 신고 순서

  1. 신고 : 구청 홈페이지나 전용 앱에서 품목과 규격을 입력해요

  2. 결제 : 안내된 수수료를 결제해요

  3. 부착 : 발급된 신고필증을 출력해 화분에 붙여요

  4. 배출 : 지정된 날짜에 지정 장소로 옮겨 두면 수거해 가요

한 가지 더 챙기실 게 있어요. 신고를 접수해도 수거해 가는 건 화분 본체뿐이에요. 품목표에 흙과 나무는 제외라고 붙은 이유가 여기 있는데, 흙은 마대에 따로 담아서 신고한 화분과 같은 날 함께 내놓으시면 돼요.

🧐 화분 버리는 방법 4가지, 내 상황엔 뭐가 맞을까요?

재질별로 나가는 곳까지 정리했는데, 막상 버리려고 하면 화분 개수와 크기, 흙 양에 따라 유리한 방법이 달라져요.

1️⃣ 직접 분리해서 배출하기

마대와 종량제 봉투 값만 들어서 비용은 가장 적게 드는 방법이에요. 20L 마대 한 장이면 2,040원 정도니까요.

대신 손이 제일 많이 가요. 식물을 뽑고 흙을 비우고 화분을 씻는 과정을 화분마다 반복해야 하거든요. 작은 화분 한두 개에 흙도 적고 혼자 옮길 수 있다면 이 방법이 가장 깔끔해요.

2️⃣ 쓸 만한 화분은 무료 나눔

깨지지 않은 화분이라면 버리기 전에 나눔을 먼저 알아보세요. 비용이 0원인 데다 화분이 버려지지 않고 그대로 다시 쓰이니까요.

식물을 키우는 분들은 화분이 늘 필요해서, 봄이나 이사철에는 생각보다 금방 나가는 편이에요. 다만 사진을 올리고 약속을 잡는 시간이 들고, 안 나가면 결국 버려야 하니 급할 때는 맞지 않아요.

3️⃣ 큰 화분 한두 개는 구청 대형폐기물 신고

큰 화분이 한두 개뿐이라면 구청 신고가 저렴해요. 수수료가 1,000원에서 2,000원 선이라 부담이 크지 않거든요.

걸림돌은 두 가지예요. 흙은 신고 품목이 아니라 마대에 따로 담아야 하고, 신고한 화분을 지정된 날짜에 직접 밖으로 옮겨 놔야 해요. 시멘트 화분처럼 무거운 걸 혼자 들어야 한다면 이 대목에서 막히기 쉬워요.

4️⃣ 흙째로 여러 개면 방문수거

흙이 가득 든 대형 화분이 여러 개 나왔다면 방문수거를 부르는 쪽이 나아요. 흙을 퍼내거나 재질을 나눌 필요 없이 그대로 두면 되거든요.

커버링 방문수거는 흙이 담긴 상태 그대로 수거해요. 기사님이 집 안까지 들어와 있던 자리에서 그대로 실어 가니 무거운 화분을 직접 옮기지 않으셔도 되고, 구청 신고나 신고필증도 필요 없고요. 실제로 대형 화분 10개를 흙까지 한 번에 치운 후기를 보시면 어떻게 진행되는지 감이 잡히실 거예요.

비용은 기본 출장비 50,000원에 품목비가 붙어요. 화분은 가장 긴 면이 50cm 미만이면 5,000원, 100cm 이상이면 14,000원, 200cm 이상이면 30,000원이에요. 화분 하나만 버릴 때는 출장비 때문에 구청 신고가 저렴하니, 여러 개가 한꺼번에 나왔거나 다른 폐기물과 함께 정리할 때 부르시는 게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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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분 버리기 전 꼭 확인할 것

✅ 마대 무게 : 젖은 흙은 부피에 비해 무거워서 20L만 담아도 혼자 들기 버거워요. 옮길 수 있는 만큼만 나눠 담아 주세요.

✅ 깰 때 안전 : 큰 화분을 깨야 한다면 장갑과 두꺼운 옷을 챙기시고, 신문지나 천으로 덮은 뒤 깨야 조각이 튀지 않아요.

✅ 소음 : 아파트에서 화분 깨는 소리는 민원으로 이어지기 쉬워요. 낮 시간대에 하시고, 가능하면 깨지 말고 신고로 처리하시는 편이 나아요.

✅ 배출 요일 : 종량제 봉투와 달리 불연성 마대는 수거일이 따로 있는 지역이 많아요. 내놓기 전에 확인해 주세요.

✅ 신고 여부 : 큰 화분을 신고 없이 내놓으면 수거해 가지 않고 과태료까지 나올 수 있어요.

⁉️ 화분 버리는 법 관련 자주 묻는 질문

화분 밑에 깔아둔 자갈이나 마사토도 흙이랑 같이 버리면 되나요?

네, 자갈과 마사토, 하이드로볼 모두 흙과 같은 불연성 폐기물이라 특수규격마대에 함께 담으시면 돼요. 물로 씻어 말리면 다시 쓸 수 있는 재료라, 상태가 괜찮다면 다음 화분에 그대로 활용하셔도 좋고요.

흙에 벌레가 생겼는데 그대로 버려도 되나요?

버리는 건 그대로 하셔도 돼요. 대신 마대 입구를 단단히 묶어서 옮기는 동안 벌레가 빠져나오지 않게 해 주세요. 이런 흙은 나눔이나 재사용은 하지 마시고요. 뿌리파리 알이 남아 있으면 받은 분 화분까지 번지거든요.

흙을 하수구나 변기에 흘려보내도 되나요?

안 돼요. 흙은 물에 녹지 않고 가라앉는 데다, 물을 만나면 진흙처럼 뭉쳐서 배수관 안쪽에 들러붙어요. 한번 굳으면 뚫는 데 비용이 많이 들고, 아파트라면 아랫집까지 역류할 수 있어 더 조심하셔야 해요.

화분 받침이나 물받이는 어디에 버리나요?

받침도 재질을 보시면 돼요. 플라스틱 받침은 흙 자국을 씻어낸 뒤 플라스틱으로 분리배출하시면 되고, 도자기 받침은 화분과 마찬가지로 불연성이라 특수규격마대로 가요.

아파트 분리수거장에 화분만 내놔도 되나요?

분리수거장은 재활용품을 모으는 곳이라 흙이 든 화분은 대상이 아니에요. 내놓아도 치워 가지 않고 그대로 남는 경우가 많아서, 결국 다시 가져와 마대에 담거나 신고하셔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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