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버리는 법 무상수거부터 방문수거까지 상황별 처리 방법
TV 버리는 법 무료 수거 안 될 때도 처리할 수 있는 방법
TV는 대형 폐가전이라 1대만 있어도 무료로 수거받을 수 있어요. 여기까지는 대부분 아는 내용인데, 문제는 벽걸이 TV라서 못 떼거나, 화면이 깨져서 무상수거가 거부되는 상황이에요.
무상수거가 되는 경우와 안 되는 경우, 그리고 안 될 때 어떻게 처리하면 되는지까지 정리해 드릴게요.
🆓 TV 무상수거, 1대부터 무료

TV는 냉장고, 세탁기와 함께 대형 폐가전으로 분류돼요. 한국전자제품자원순환공제조합의 무상방문수거 서비스를 이용하면 1대만 있어도 무료로 수거받을 수 있어요.
전화: 1599-0903 (평일 오전 8시~오후 6시, 점심시간 12~13시 제외)
인터넷: 15990903.or.kr 에서 배출 예약
카카오톡: '폐가전무상방문수거' 검색 후 채팅 신청
수거 담당자가 집 앞까지 방문해서 가져가요. 수거까지 1~2주 걸릴 수 있으니 일정 여유를 두고 신청하세요.
무상수거가 안 되는 경우
무상수거가 모든 TV에 되는 건 아니에요. 이런 경우에는 수거가 거부될 수 있어요.
벽걸이 TV: 벽에 고정된 상태로는 수거 불가. 미리 떼어서 바닥에 내려놔야 해요
화면이 깨진 TV: 원형이 보존되지 않은 상태면 수거가 거절될 수 있어요
분해된 TV: 주요 부품이 빠져있거나 분해된 상태면 수거 대상에서 제외돼요
이 세 가지에 해당하면 아래의 다른 방법을 써야 해요.
📺 벽걸이 TV, 떼는 게 먼저

벽걸이 TV를 버리려면 벽에서 먼저 분리해야 해요. 무상수거든 구청 신고든 벽에 걸린 상태로는 수거가 안 되거든요.
직접 분리하는 방법
벽걸이 브라켓의 고정 볼트를 풀고 TV를 들어올려서 분리하면 돼요. 55인치 이상 대형 TV는 무게가 15~20kg 정도 나가니까 꼭 두 명이서 작업하세요. TV를 잡는 사람과 볼트를 푸는 사람, 역할을 나누는 게 안전해요.
분리한 뒤 벽에 남은 브라켓도 제거해야 하는데, 콘크리트 앵커 볼트를 뽑으면 벽에 구멍이 남아요. 퍼티나 석고로 메우면 되지만 벽지까지 손봐야 하는 경우도 있어요.
직접 떼기 부담스러울 때
혼자서 대형 TV를 벽에서 내리는 건 무게도 무게지만, 떨어뜨려서 화면이 깨지면 무상수거 대상에서도 빠지게 돼요. 전문 업체에 벽걸이 철거를 맡기면 6~10만 원 정도 비용이 들어요.
💥 화면이 깨진 TV 처리

구청 대형폐기물 신고
깨진 TV도 구청에 대형폐기물로 신고하면 처리할 수 있어요. 무상수거와 달리 화면 상태에 관계없이 접수 가능해요.
주의사항
깨진 TV를 옮길 때는 두꺼운 장갑을 꼭 끼세요. LCD/LED 패널이 깨지면 유리 파편이 날카롭고, 손으로 만지면 베일 수 있어요. 배출할 때 깨진 면이 위로 향하지 않게 놓고, 파편이 흩어지지 않도록 뽁뽁이나 신문지로 감싸두는 게 좋아요.
📦 브라운관 TV, 아직 집에 있다면
요즘은 드물지만 아직 브라운관 TV를 처분하지 못한 분들도 있어요. 브라운관 TV는 같은 크기의 LED TV보다 2~3배 이상 무거워요. 32인치 브라운관이 30kg 이상 나가는 경우도 있어서 혼자 옮기기가 상당히 부담스러워요.
브라운관 TV도 무상수거 신청이 가능해요. 다만 무게 때문에 건물 밖까지 옮기는 게 힘들다면 방문수거를 이용하는 게 현실적이에요.
🛒 새 TV 사면서 기존 제품 회수
새 TV를 구매하는 상황이라면 이 방법이 가장 편해요. 대부분의 가전 매장이나 온라인 쇼핑몰에서 새 제품 배송할 때 기존 TV를 무상으로 회수해 가거든요.
설치 기사님이 새 TV를 달면서 기존 TV를 함께 가져가기 때문에 따로 수거를 신청할 필요가 없어요. 벽걸이라면 기존 TV 분리까지 해주는 경우가 많으니 구매 전에 확인해 보세요.
📝 구청 대형폐기물 신고 방법과 수수료

무상수거 일정이 안 맞거나, 화면이 깨져서 무상수거가 안 되는 경우에 쓸 수 있어요.
내가 사는 지역 구청 홈페이지에서 품목 선택 → 수수료 결제 → 신고필증 발급 순서로 진행하면 돼요.
수수료
TV 수수료는 크기에 따라 다르고 지역마다도 차이가 있어요.
40인치 미만: 약 3,000~5,000원
40인치 이상: 약 5,000~10,000원
브라운관 TV: 일반 TV보다 높은 경우가 있으니 구청에서 확인
배출할 때 알아둘 점
배출 시간: 수거일 전날 저녁 8시 이후에 건물 밖으로 내놓기
배출 장소: 아파트는 단지 내 폐기물 수집 장소, 빌라나 단독주택은 집 앞
화면 보호: LED/LCD TV는 화면이 얇고 깨지기 쉬우니 이동할 때 뽁뽁이나 이불로 감싸는 게 안전해요
벽걸이 브라켓: TV와 별도로 신고해야 하는 지자체가 있으니 확인하세요
🚛 벽걸이 분리도, 깨진 TV도, 커버링이면 한번에

TV를 버릴 때 상황별로 정리하면 이래요.
무상수거: 스탠드형이고 화면 멀쩡하면 OK. 하지만 벽걸이면 먼저 떼어야 하고, 깨졌으면 거부될 수 있어요.
구청 신고: 화면 상태 관계없이 가능하지만, 건물 밖까지 직접 꺼내놔야 해요. 대형 TV나 브라운관은 혼자 옮기기 어렵고요.
커버링 방문수거는 이 두 방법의 제약을 한번에 해결해요. 벽걸이 TV 분리를 도와드릴 수 있고, 화면이 깨진 TV도 수거 가능해요. 무거운 브라운관 TV도 기사님이 집 안에서 직접 가져가니까 옮기다 허리 다칠 걱정이 없어요.
거실 정리를 하면서 TV장이나 셋톱박스, 안 쓰는 스피커까지 함께 처분하고 싶다면 한 번에 접수하면 돼요. TV와 함께 묵혀뒀던 다른 가전/가구나 생활 폐기물까지 전부 깔끔하게 버릴 수 있어 많은 분들이 불러주시고 있죠!
TV 처리, 상태부터 확인하세요
스탠드형이고 화면이 멀쩡하면 무상수거가 가장 경제적이에요. 새 TV를 사는 상황이라면 구매처 회수가 가장 편하고요.
벽걸이라서 분리가 부담되거나, 화면이 깨져서 무상수거가 안 되거나, 브라운관이라 혼자 못 옮기는 상황이라면 커버링 방문수거가 현실적이에요. 아래 버튼 누르고 TV 상태 사진 보내주세요, 상황에 맞는 처리 방법을 바로 안내해 드릴게요!